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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2 14:29
'관리 부실' 에어컨 실외기…화재 취약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7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2&aid=00000… [114]
'관리 부실' 에어컨 실외기…화재 취약

[앵커]

어느덧 에어컨 바람이 익숙해지는 여름입니다.

그런데 에어컨 관리할 때 바깥에 설치한 실외기도 꼼꼼히 신경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점심 시간, 불이 난 빌딩 옥상 쪽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습니다.

소방당국은 실외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중인 가운데 주변에 담배꽁초가 많았던 점 등을 미뤄 부주의로 인한 화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에어컨 실외기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손님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끊이지 않는 에어컨 실외기 화재,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동안 실외기 화재는 모두 53건이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56%가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는 여름철에 집중됐습니다.

전기적 요인이나 부주의 등 '관리 부실'이 대부분의 원인을 차지했습니다.

실외기는 보통 외부에 설치하기 때문에 안에 먼지나 이물질이 끼기 쉬운데 이 같은 환경은 실외기가 가열되는 원인이 돼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영병 / 중부소방서 화재조사관> "내부 기판에 먼지가 차고 물이 스며들게 되면 트래킹(먼지 등이 쌓여 열이 발생해 발화하는 현상)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요. 전기가 잘 안통하게 되는 상황이 되어서…"

따라서 10년 이상된 노후 실외기는 교체하고 내부를 자주 청소해 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또 모터 가열을 막기 위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실외기를 놓고 실외기 주변에 전선이나 가연성 물질을 두지 않는 것도 화재를 피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