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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26 12:15
삼성전자 불법 하도급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778  

"삼성전자서비스 위장도급
                        검찰 조사하라
"

을지로위원회 "삼성전자, 대국민 사과하라"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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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권혜정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민주통합당 을지로위원회(''을 지키는 길)24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2세미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검찰은 삼성전자서비스의 위장도급과 불법파견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이들은 삼성전자의 전자제품 판매, 애프터서비스(AS) 등을 맡고 있는 삼성전자서비스에
 대해
'바지사장'을 내세우고 협력사를 앞세워 실질적인 인사권과 업무지시를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또 삼성전자서비스의 위장도급
, 불법파견 등에 대한 의혹을 제시했다.
이들은 "삼성전자서비스의 이같은 행태는 특별근로감독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근로자의 인권을 유린하고 임금을 착복하며 근로자를 노예로 부리고
 있다
"고 주장했다.
이어 "세계 초일류 기업을 자랑하는 삼성전자는 지금이라도 삼성전자서비스의 이같은
행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20년 넘게 자행해온 부당 하도급을 멈춰야 한다"
강조했다
.

이들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 본사는 협력사 사장을 '바지사장'으로 내세운 뒤 협력사
직원의 일일근태와 실적을 모두 본사에 보고하게 했다
. 또 인력충원 서약서, 각종 대책서
등도 작성해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

본사 임직원들은 협력사 사장과 팀장을 본사 회의에 참석시킨 뒤 각종 보고와 대책을
설명하게 했고 이 과정에서 문책과 모독까지도 일삼았다고 근로자들은 주장했다
.
이들에 따르면 본사 임직원은 협력사 사무실에서 근무하며 근로자들에게 업무지시를
직접하고 있으며 아침조회까지 실시하고 있다
.

이들은 "협력사 사장이 근로자에게 일을 만들어 주는 시스템이 아니기에 근로자들은 모든
업무지시를 본사로부터 받고 있다
""업무처리 방법과 처리 현황, 결재 등까지 모두 본사
전산으로만 입력되는 시스템
"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장이 직원에게 일을 줄 수 없는 시스템이기에 사장은 기사들이 이른바 ''을 처리해
벌어들이는 수수료에서 자신의 월급을 가져가고 있다
"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삼성전자서비스의 결탁을 의심해 볼 만하다""검찰은 불법·도급 계약서를
 작성해 수만명 근로자의 노동력을 착취한 동시에 근로자들의 임금을 착복하고 불법 하도급을
 위장한 삼성전자서비스를 조사하라
"고 요구했다.  

이들은 "삼성전자서비스의 각종 증거 인멸과 개인사생활 침해, 개인정보 무단 조회 등
삼성전자서비스의 불법적 행위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요구한다
"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여야 정당은 비참한 현실에서 깨어나려는 삼성전자서비스
근로자들의 고통스러운 외침을 들어달라
"고 호소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이날 삼성전자서비스에 대해 24일부터 한달동안 수시근로감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